일류의 조건_사이토 다카시
책을 구입하고 책 초반에 형광팬을 칠하며 읽었는데 중반부터 스포츠에 대한 비유가 많이 나와서형광팬은 칠한 것을 약간 후회하고 있었다. 중고책을 팔아본 경험도 없고 책을 사기로 결정하는 순간 그 책은 나의 추후 서재에 들어갈 책이라는 것이다. 나의 책장목록으로 들어아가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해서그런 후회가 든 것 일수 있는데 후반으로 가면서 박문호 교수님이 추천하신 이유가 이런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었다. 눈치가 빠른 사람, 일을 잘하는 사람, 질문을 잘하는 사람, 수행능력이 뛰어난 사람 등의 사람들이 어떠한 부분과 이유 때문에 잘하고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언어화해서 표현한 부분(책의 표현을 빌리면 암묵지를 형식지화 한 작업)이 인상적이었고 개인적으로 생각한 부분들과 유사한 맥락의 ..
C_I/Book_report
2024. 5. 12.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