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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뉴발란스(뉴발란스 장마 신발 레이니어)

매년 여름마다 장마 신발을 고민했다.블런드스톤 첼시부츠, 문스타 장화로 고민을 했지만 해를 넘겨왔다.뉴발란스 신발로 여름 장마를 버틸 신발을 고민했는데,눈에 들어온 친구가 레이니어라는 모델이다. 공홈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은 제품이라서 크림과 번개장터에서 검색을 했는데회색 제품이 저렴하게 나왔는데,uk 사이즈가 255정도 되는데나는 992기준으로 260또는 265를 신고990v6(발등이 낮게나와서)기준으로 265는 되어야하기 때문에 새 제품을 사야했다. 그렇게 고민만 하다가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보았다. 이 영상을 보고 본격적으로 주문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가격도 출시가격보다 저렴해서 바로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이 신발에 대한 사이즈감을 위해 여러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이 ..

C_C/신발 2025.07.16

타지역 맛집_서울_할매집_느끼하지 않은 족발

소개하는 맛집은 "다름이 있는" 맛집입니다.음식을 먹고 난 후 입에 남는 것이 없는 깔끔한 맛을 선호합니다.내가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가족들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싶고 데려와서 좋은 반응이었던 가게들을 작성합니다. ***** 최근 먹은 음식 중 가장 놀란 집 느끼함이 없는 족발 할매집 네이버 지도할매집map.naver.com 미쉐린을 받은 족발로 유명하다고하며 동기가 데려가 준 가게이다. 평일(화요일) 5시 반정도 도착했을 때반정도 자리가 찼다. 전화 예약은 따로 안되지만테이블 상황은 전달해주신다. 고기 중에 돼지고기를 가장 좋아하지만족발은 집에서 시켜서 먹은 것이일생에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물론 맛집이라고 하는 족발들을 먹어보기는 했다. 개인적으로 족발에서..

Noni/맛집 2025.06.11

대전에 왔다면 가야하는 고기 국수집_늘솜국수

소개하는 맛집은 "다름이 있는" 맛집입니다.음식을 먹고 난 후 입에 남는 것이 없는 깔끔한 맛을 선호합니다.내가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가족들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싶고 데려와서 좋은 반응이었던 가게들을 작성합니다. *****정말 자주가는 맛집인데, 집이랑 멀었고정작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늦게 올리게된 고기 국수, 제육 맛집 늘솜국수 네이버 지도늘솜국수map.naver.com 기존의 공간에서 확장 이전을 해서 더 넓어진 매장과 주차장도 생겨서접근성이 좋아진 것 같다. 전체적으로 다 맛있지만 고기국수와 제육을 추천하고집밥 같은 깔끔한 맛집이다. 개인적으로는 살코기를 선호하는 편이고기름이가 많은 삼겹살 부위를 덜 좋아하는데여기는 앞다리 살이여서 살코기 위주이다..

Noni/맛집 2025.05.28

내가 성심당에 가면 사려고 하는 빵

나는 대전 토박이다.깜끔한 맛을 좋아하고다름이 있는 맛집들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나는 토박이로서 성심당의 존재와 가치를 존중하고언제나 응원하고타 지역에서 오신 분을 데려가기 위해 노력하고타 지역에 갈 때 성심당을 가져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나는 강원도 인제 12사단에서 근무를 했다.나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었다.그 당시 튀김소로보 하나의 가격이 1500원이었다.내가 2-3000원의 가격의 과자를 PX에서 사주는 것 보다.튀김소보로를 사주는 것이 더 큰 감사가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2018년 12월 나는 튀김소보로 240개와몇개의 마들렌, 보문산메아리를 가지고말차 휴가 복귀를 했다. 정사각형의 큰 박스에 구분없이튀김소보로, 튀김소구마가 120개씩 들어..

Noni/맛집 2025.05.23

성심당 말고도 대전에서 가야하는 빵집 '하레하레'

'망고시루' 이후로는 성심당의 인기가 유행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빵을 먹기위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대전 토박이로서 2년 가까이 성심당 본점과그 주변(대전역 부근) 및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나온 빵집들을 관찰하면서 느낀 것들이다. 원래부터 성심당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컸지만 이제는 성심당 방문 이후 방문해야 하는 근처 식당들이 생겼고거리가 멀지만 택시를 타고 다른 빵집들까지 가기에 이르렀다. 대전에 여행을 오시면서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맛집들을 하나 하나씩 올리고자 한다.대전이 맛의 고장이었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레하레 글의 서두에 내가 빵집 리뷰를 작성할 때 공통으로 작성되는 멘트에서 '거리가 멀지만 택시를 타고 다른 빵집들까지 가기에 이르렀..

Noni/맛집 2025.05.14

성심당 말고도 대전에서 가야하는 빵집 '정동문화사'

'망고시루' 이후로는 성심당의 인기가 유행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빵을 먹기위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대전 토박이로서 2년 가까이 성심당 본점과그 주변(대전역 부근) 및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나온 빵집들을 관찰하면서 느낀 것들이다. 원래부터 성심당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컸지만 이제는 성심당 방문 이후 방문해야 하는 근처 식당들이 생겼고거리가 멀지만 택시를 타고 다른 빵집들까지 가기에 이르렀다. 대전에 여행을 오시면서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맛집들을 하나 하나씩 올리고자 한다.대전이 맛의 고장이었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정동문화사 정동문화사는 사실 매우 유명해서 올리지 말까도 생각했는데유명한 곳도 충분히 가보았고그럼에도 적극 추천하는 곳은 다른 곳이라는 ..

Noni/맛집 2025.05.07

대전에 왔다면 가야하는 멸치국수집_지은수

소개하는 맛집은 "다름이 있는" 맛집입니다.음식을 먹고 난 후 입에 남는 것이 없는 깔끔한 맛을 선호합니다.내가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가족들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싶고 데려와서 좋은 반응이었던 가게들을 작성합니다. ***** 집 근처 지나가는 길에 있던 맛집은 늦게 알았다. 지은 수(手) 네이버 지도지은수map.naver.com 원래는 고명으로 유부가 들어가는데,나는 빼달라고 해서 이렇게 나왔다. 당근, 표고, 계란, 참깨, 파, 김 이 정도 고명 당근 좋고특히 표고 간이 되었고 좋다.국물에도 표고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다. 원래 밑반찬으로 단무지도 있지만 이것도 받지 않아서 깍두기만 있는 사진이다. 진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다. 여기 돈까스도 개성이 있는데,찍..

Noni/맛집 2025.05.06

대전에 왔다면 가야하는 탕맛집_박선희 어글탕

소개하는 맛집은 "다름이 있는" 맛집입니다.음식을 먹고 난 후 입에 남는 것이 없는 깔끔한 맛을 선호합니다.내가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가족들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싶고 데려와서 좋은 반응이었던 가게들을 작성합니다. ***** 여기는 대전에만 있는 맛집이다 황태를 베이스로 하는 국물 중에 가장 독특하고 고소하다 '어글탕' 들어본 적이 없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오늘 소개하려고한다. 박선희 어글탕 대전에만 있는 이색적인 국물요리이다.대전으로의 식도락 여행을 많이오시는데,어글탕 정도는 알아야 대전 구석구석 다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ㅋㅋㅋ 위치는 대전 통계청 근처이다 위 사진에 어글탕에 대한 설명이 있지만짦게 표현하면 걸쭉한 느낌의 새로운 황태국이다. 어글..

Noni/맛집 2025.05.02

신발은 뉴발란스(뉴발란스 구둥화 1906L 도전기)

jjjjound 993 래플 도전기를 마친지 얼마되지 않은 28일1906L 스웨이드가 매물이 나왔다.고민을 하다 매장을 방문했다. 이 정도면 양호하지 살수 있겠다고 생각했다.사지 못하더라도 신어만 봐도 대전에서 서울까지 올라온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다. 기다리는 동안 온라인으로도 참여를 해보려고 했는데 쉽지않다 ㅋㅋㅋ 그렇게 줄이 줄어드는데260,265 사이즈 품절이라는 말이 들리고신어보는 것도 매물이 없어서 불가하는 말을 들었다. 성수매장처럼 오프라인에서 특히 로퍼 신발과 같은 끈이 없는 신발은 신어볼 수 있는게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직원에게 건의를 했지만 그 물건까지 팔아야하는 구조이고누가 신어본 것을 누가 사고싶겠냐라는 말이 었는데, 기다린 상황에서는 아쉬움이 컸다. 결국 기다린 시간이 ..

C_C/신발 2025.04.29

두번째달의 스무살 In 대전

23년 12월 두번째달 콘서트를 혼자 보고나서 다짐한것이 있다.'내가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두번째달의 공연을 볼 것이다'라는 다짐 두번째달 단독콘서트 "산아지 타령"궁ost, '얼음연못', '나의 이름'/'숨겨진 이야기' 등 푸른바다의 전설 ost 같은 좋은 노래를 알고 있었다. 노래로 두번째달이라는 밴드그룹을 알고 있었다. '나는 방귀 좀 뀌는 놈'라는 노래도 좋아gnyc.tistory.com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공연 일정을 발견하고 가족들에게 공유하고 일정조율을 하였다. 어무이,아부이와 누나랑 매형 그리고 나 이렇게 5명이서 공연을 보고 밥을 먹는 것으로 계획을 하였다. 일반적인 62년생 아버지들이 그렇듯 공연장에 모시고 가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함께 방문하고 밥을 먹는 계..

C_w/Diary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