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_여행을 통해 배우는 사람은 누구인가
군대에 입대하기 전 2016년도 였다. 군대에 입대하기 전 해야할 것, 입대 전에 추천하는 것을 물으면 하나가 같이 말해주던 것이 "여행을 가라". 여행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여행"이라는 단어가 정말 만연하게 이야기 되던 시기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지금도 어디서나 여행에 다녀온 이야기와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사람간의 대화에 주된 소재가 되었던 것 같다. 이렇게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이유는 여행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위함이다. 이 기억이 누구의 이야기를 들은 것으로 부터인지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나의 은사님으로 기억을 하고있다.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요즘 젊은이 들은 여행을 참 많이 다니더라고... 근데 가만 보니까 여행이라는 단어로 게으름을 포장하는 ..
C_w/Memo
2021. 3. 24.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