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2

왜 파타고니아는 맥주를 팔까_신현암, 전성률

파타고니아 환경팀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영어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게 된 동기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20년 학교를 다닐 때, 환경분야에서 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창업주 이본 쉬나드의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책을 구매한 기억은 있는데, 읽은 기억은 없다. 아마도 원하는 책을 선물 받았던 것 같다. 이 책은 제목에 나와있는 파타고니아를 주로 다루는 책은 아니다. ESG에 대한 여러 기업의 사례집이다. ESG가 왜 중요하게 언급되는지와 그 관점에서 기업은 어떤 브랜드여야 하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내용들이다. 여러 기업이 언급되지만 서두에 언급된 파타고니아의 이야기가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는다. 어쩌다 한 번 구매하는 의류 제품으로는 세상을 바꾸기 ..

C_I/Book_report 2024.03.03

ESG경영의 실체

https://www.youtube.com/watch?v=MtqKeojZWPQ&t=3676s 이 영상을 통해서 일반적인 기업들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CSR부서에서 일하는 것 보다 스타트업일지라도 사회문제나 환경문제 해결에 진정성을 가지고 일을 하는 회사에 들어가서 구성원 중 한명으로 일하는 것 궁극적으로는 요크나 지구인 컴퍼니와 같은 회사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리는 잘 되지 않지만, 작년 생산관리 수업때부터 관심을 가지게된 노동환경 산재관련 문제와 올해 노사관계론 수업을 통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 노동에 문제도 'ESG'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기업의 경영에 있어서 환경과도 진정성으로 연결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