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1 3

신발은 뉴발란스(jjjjound 993 래플 도전기)

뉴발란스 jjjjound 993 래플을 위해 대전에서 올라갔다.  기록적인 한파였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현장 래플에 참여했다.   휴대폰을 하면 손이 빨게지고 떨리는 정도의 날씨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 래플이다. 최근 신발 선물을 했지만 VIP 등급은 멀어서올라갔다. 사실 충동적으로 올라갔다.전날 전까지는 가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지난 블로그에 언급했던 새로운 MADE 라인 매니아 동기와 만나서래플에 참여했다.  결과는 꽝이다. 하지만 래플공간에 있던 jjjjound 991,992,993 실물을 보고 사진이 있어서 글을 남긴다.    비슷한 색감이지만 쉐입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뉴발란스 MADE라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991이다  세 가지 모두 색감이 다르지만 991..

C_C/신발 2025.02.27

신발은 뉴발란스(성수 뉴발란스 방문기)

또 한 명의 뉴발란스 MADE라인 매니아를 만들었다.서울에 사는 동기가 991을 구매하기 전 사이즈를 신어보기 위해 뉴발란스 성수(Seongsu)에 방문했다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성수에 팝업공간으로 워낙 사람이 많아서줄어서서 들어가야 했다.    1층은 전시공간2층은 신발은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3층 옥상도 전시공간으로   뉴발란스 성수에서는 메이드라인 뿐만아니라 판매가 많이되는 1906신발 및 의류도 판매를 한다. 동기가 991v1, 991v2, 993 260사이즈와 265사이즈를 신어보는 동안 사이즈 괜찮은지 대화를 하면서  메이드라인을 보았다.성수에서 993, 990v6 등도 신어보고 구매를 할 수 있다.(993 그레이, 네이비, 블랙밭은 인기가 많은 기본 색상은 행사에서만 판매)  두 시..

C_C/신발 2024.11.07

신발은 뉴발란스(뉴발란스 입문기 및 북촌 뉴발란스 방문기)

과거부터 신발은 좋은 것을 사서 신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 어릴때는 까다로운 아부이의 기준에 맞는 편하고 미끄럽지않은 신발들을 신어왔고 대학생 때는 한정된 비용 안에서 신발보다는 옷에 중점을 두고 소비를 하였다, 스스로 옷과 같은 꾸미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때는 한정된 비용 안에서 신발보다는 옷에 중점을 두고 소비를 하였고 신발은 색깔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이었었다. 전역 후 조금씩 나에게 어울리는 옷, 내가 좋아하는 옷들이 생기기 시작할 정도에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유행이었던 574 한번 신지않았고 뉴발란스 신발에 대한 경험이 전무했다.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992를 알게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도 스티브 잡스 신발로 인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래플로 처음 992..

C_C/신발 202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