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빵빵_기초영어

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를 1권 2권 강의 듣기를 마치고 복습을 하면서

프렌즈 영상을 찾아보면서 복습을 하고 영상목록 링크들도 함께 정리하고 있다.

3권을 공부하려고 하는 상황에 일빵빵 기초영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친구가 효과적으로 기초 공부를 했으면 하는 마음과 동시에 나도 공부가 된다는 생각이었다.

어쩌다 보니 혼자 공부하게 되었는데,

기본적인 것을 훈련하는데 정말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

1권과 2권도 책에 필기하면서 하면 좋긴 한데 1권은 친구에게 있기도 하고

앉아서 책에 필기하면서 하기에는 기본적인 내용이 주된 내용이여서 (쉬워서 넘기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오가며 따라하면서 듣고 있고,

전치사와 시제 파트인 3권과 접속사 길게 말하기 4권 , 특별판 6권?을

하루에 1강씩 또는 내용상 3강씩 필기하고 정리하며 듣고 있다.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와 다른 장점은 훈련할 수 있는 강의와 교제라고 생각한다.

내가 3년 넘게 매일 아침/저녁또는 아침, 저녁 스트레칭 영상을 보면서 스트레칭을 한 이유는

내가 숙지한 동작을 하는 것보다 영상을 보면서 할 때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이다.

이것처럼 내가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강의에서 똘복님이 발음연습을 하는 시간에

나도 따라서 연습을 하며 입 주변 근육을 자연스럽게 하는 훈련이 된다고 생각한다.  

 

전치사 만 들은 현제시점에서 3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사는 전치사+동사 표현을 익힐 수 있어서 좋다. (쉬운 단어의 조합인데 의미를 모르는 단어) 

접속사 4권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문법공부를 할때 접속사 군을 분류하여 싸잡아서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그 접속사들을 하나하나 때어서 공부를 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정리가 더 잘 되는 느낌이고 이러한 수업을 중/고등학교 때에 했더라면 접속사를 사용하여 이야기하는 것이 더 익숙 했을 것 같다.  

특별판 5권은 개인적으로 토익 듣기를 공부할 때 효과를 본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개인적으로는 해설지에 한글을 보고 의문문을 영작하는 연습과 대답을 긍정/부정/그 외로 구분하여 판단하고 들리지 않는 것들을 외우는 식으로 공부한 것이 특히 Part2에 많은 효과를 보았는데 5권의 수업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비슷한 효과를 낼 뿐더라 회회 상에서 질문을 하고 답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해야할 다른 것들이 많아서 나중에 기록하려고 했는데 

지금 계획한 것을 해나가면서 드는 생각을 지금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