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 / TO
and = 명사와 명사를 연결시켜줌
to = 동사와 동사를 연결시켜줌
cf) # 뉘앙스 차이
I like to ~ = (일상적 선호를 나타냄) 나는 ~를 좋아한다
I want to ~ = (지금 당장) 나는 ~하기를 원한다
I'd like to ~ = (지금) 나는 ~하고 싶다
여기서의 to는 to부정사의 to 이고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들에만 해당되는 것이라고 나는 정리하였고
to가 접속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들어간 이유는 문장이나 단어를 연결시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이라고 생각된다.
동사와 동사를 연결한다는 것은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기 때문이라고 이해하였다.
# AND / BUT / OR
cf) 영어문장은 "단문", "중문", "복문" 으로 만들어져있다. 중문과 복문의 경우에는 2개의 동사를 가지는데, 중문은 중복되는 문장이며 문장간의 대등한 관계를 가진다. 복문은 주절과 종속절로 구분이 되는 관계를 가지며 주절이 문장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진다.
and, but, or은 문장과 문장을 나열할 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등위접속사들이다.
yet, so, for 도 등위접속사이다.
https://blog.naver.com/et0876/222278379705
# SO
so는 위에서 언급했든이 등위접속사이며 and / but / or과의 차이는 두 문장을 합칠 때 동일한 부분은 단어는 주로 생략하지 않는다. 특히 주어를 생략하지 않고 살려준다.
because와 유사하게 인과 관계를 나타내지만 because 는 '~때문에' 라고 해석되며 강한 인과관계를 나타내는 표현이고
so는 '~해서' 라는 표현이다.
cf) 등위접속사를 사용한 중문의 문장들은 두 문장간의 시제를 맞출 필요는 없다. (의미전달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 AFTER
부사절접속사는 문장의 앞에 위치해서 시간, 이유, 조건, 반대 등 의미를 다양하게 해주는 접속사이다.
after를 사용한 문장은 주절과 종속절로 나뉘는 복문인데, 이 경우는 주절의 시제와 종속절의 시제에 따라 맞춰져야하며 그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현재시제는 지속성을 가지기 때문에
종속절이 현재인 경우 주절의 시제도 현재로 맞춘다.
-> "내가 ~한 후에 나는 ~하곤 한다".
"내가 ~한 후에 나는 ~ 할거야" 라는 미래에 의미를 나타내고 싶다면
종속적의 시제는 그대로 하고 주절의 시제를 미래로 해주면 된다.
종속절의 시제를 미래로 동일하게 하면 "~할 후에"라고 이상한 단어가 된다.
"내가 ~한 후에 나는 ~ 했어"라는 과거의 의미를 나타내고자 한다면
종속적의 시제도 주절의 시제와 동일하게 과거시제를 사용한다.
# BEFORE
before 문장은 after 문장과 의미는 다르지만
주절과 종속절의 시제의 관계에 따라 문장은 만드는 것은 동일하게 하면 된다.
https://blog.naver.com/3863386/222068042326
https://blog.naver.com/cpk1214/22235574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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