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무탠다드 퍼티그 팬츠 색감 비교 (카키vs세이지 그린)

C_C/옷

by NONI_Sommelier 2024. 3. 23. 17:38

본문

퍼티그 팬츠를 구매하기 위해

RINOSTORE에 방문해서 오어슬로우 퍼티그를 입어보았다.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패턴이 되면서 

이제는 최소한의 구매를 하려고 하고

좋은 제품을 오랜기간 입으려는 생각이다. 

최근에는 제품을 사기 전 상태가 좋은 중고물품을

먼저 보는 습관이 생겼다.

 

오어슬로우 퍼티그 팬츠는 가격과 이런저런 이유로 구매를 하지 않았다

대신 역작이라고 불리는 무신사스탠다드의 퍼티크 팬츠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무탠다드 카키색 VS 무탠다드 세이지그린

두 제품 자체의 색감을 비교해보았다.

(티스토리여서 네이버 블로그나 무신사 앱 후기로 올리는 것보다 효과적이지는 않지만)   

 

유튜브 및 무신사 앱 리뷰에 많은 설명과

타제품과의 비교는 나와있지만 

카키와 세이지그린 색감 두 가지를 직접적으로 비교한

정보는 부족한 것 같아서 적어본다.

(리뷰 사진마다 색감이 다 다르게 보여서)  

무신사 스탠다드 세이지그린 퍼티크 팬츠 (좌), 카키 퍼티그 팬츠 (우)

 

두 제품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면 카키색이 더 물이 빠진 느낌이다.

단추색감이 완전히 다르다.

네이비 니트에서 색감비교
네이비 스웻셔츠에서 색감비교

 

개인적으로는 추후 구매할 네이비 블레이저와의 조화를

보기위해 비교해보았다.

초록색 색감이 있는 것을 찾고 있어서

세이지 그린 32사이즈를 구매했다.

 

일반적으로 오어슬로우와 무탠다드 비교 글과 영상에서

'사이드 어드저스트가 동일하게 있다'라고 표현하고 넘어가는데

오어슬로우 사이드 어드저스트는 밸트처럼 옷 안쪽에서

조절이 되는데(설명이 잘 안되는데..) 무탠다드 사이드 어드저스트는 옷을 구셔서

단순히 옆 단추에 끼는 차이가 있는데, 원단과 단추 부자제 뿐만 아니라

사이드 어드저스트가 가격차이의 큰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지인 결혼식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구 방문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시내를 거닐다가

무신사 대구가 있어서 방문했는데

1사이즈 단위로 있는 제품들과 10개 이상으로 보이는

피팅룸 등 좋은 소비경험이었다. 

 

이스트로그 퍼머넌트 백사틴 원단과 무신사 퍼티그 백사틴 원단 비교

 

집에 있는 이스트로그 올리브 백사틴 원단과 색감을 비교하기 위한 사진이다.

이때는 세이지그린 색감보다 올리브 색감이 더 초록한 느낌이다.

색감뿐만 아니라 백사틴의 가로선 느낌 차이도 볼 수 있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