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A

아크나 사용후기

 

아토나처럼 효과를 보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라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용하게된 제품이다.

지성 피부라는 점과 학창시절부터 피부가 좋지 못해서 고민이 많았고 많은 여드름성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 것은 거의 없었다. 피부가 좋지 못하니 건강하게 먹는 습관이 있어서 라면이나 스낵류 MSG를 잘 먹지 않는 습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 이상으로 좋아지지 않던 피부였다. 얼굴에 붉은 끼가 있어서 눈두덩이와 바로 밑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태운것 처럼 띠가 있는 피부였다. 지금도 나아지고 있는 중이지만 아크나의 효과를 실감하였다.

다른 제품과 다른게 아크나를 바르고 나면 피지분비와 기름이 덜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확실히 다른 차이를 느끼면서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지성피부라면 사용을 권장한다. 개인적으로 당근씨 오일이나 티트리 오일이 피부진정에 도움이 됨을 경험했으나 근본적이 해결이 되지 못했다.

피부장벽을 재생시키기 위해 피부장벽 크림을 일상에서 수시로 바르고 아크나를 사용하고 피부장벽이 갖추어진다고 생각될 때쯤에  저녁에는 스트라이덱스로 피지를 닦아내는 것을 사용하고 있다. 피지나 각질을 없애는 것이 피부장벽관리에 반하는 것이지만 지성피부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 이후에는 사용해야 했다. 스크라이덱스가 나에게 맞다고는 생각이 되었지만  아하성분이 있어서 자주 사용하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지만 아크나로 하는 피지조절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많은 광고로 유명한 국산 제품보다 스트라이덱스가 훨씬 가격과 효과면에서 좋다고 생각한다. 

 

세안은 비누로 하였다. 바디타울을 잘라서 거품을 내어서 사용했다. 거품으로 씻는거니까.

개인적으로는 아크나 비누로 세안을 하고 토너와 세럼을 바르면 부족한 느낌이여서 추가적으로 피부장벽 크림을 바른다. 이렇게 8개월을 한 지금 여러 지성피부 관리중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며 추천한다. 

아크나는 김수남 대표가 자녀의 여드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만든 방법이라고 한다.

한빛코리아 직원처럼 말하는데 여러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효과를 경험하고 제품과 회사에 대해서 찾아보다 보니 알게된 TMI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