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9-0723_UN internship preparation programme_(Week 1)

드디어 유엔 인텁쉽 사전 교육과정이 시작되었다. 

 

첫날 40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 수업을 듣기 때문에 적극적을 참여하여 나를 인식시켜야 겠다고 생각하다보니 기록하는 것을 잊고 있었다..... 첫날은 국제 연합 제네바 사무소 온라인 투어이다(코로나로 오프라인이다 보니 가상투어...) 

 

https://goo.gl/maps/jqJP8aoPbzE2QnQU6

국제 연합 제네바 사무소 · Palais des Nations, 1211 Genève, 스위스

가상투어하는 모습과 옆에는 지도 모습

 

 

1주차의 강의 주제는 UN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번째 실시간 강의는 17개의 UN SDGs를 주제로 강의

https://sdgs.un.org/goals

THE 17 GOALS | Sustainable Development

 

 

 

세 번째 실시간 수업은 UN에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대한 내용과 과제에 대한 설명

 

 

 

실시간 수업을 제외하고도 읽기 자료, 퀴즈, 토론을 하는 과제들이 매 주 온라인 플랫폼상에서 이루어진다.

https://learnatunitar.org/login/index.php?saml_sso=false 

UNITAR Learning Platform: Log in to the site

 

 

첫 주차를 하면서 느낀점은

먼저 자기소개 시간에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이야기를 해도 다 들어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급하게 최대한 글을 읽는 것 처럼 하지 않으려는 것에만 집중하고 짧고 간결하지만 인팩트있게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 자기소개 방식을 흔히 일반적으로 하는 방식하는 것도 있지만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다 표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인사를 하고 자신의 감정을 말과 표정과 제스처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도 인상적이었다. 

두번째는 영어공부를 더 많이 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다. 첫날은 상황에 맞추어서 이야기를 하고 알아들을 수 있지만 빠르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질문이 이어지고 그 상황에서 정리를 해서 대답을 해야하는 상황이 다음날 부터 벌어졌다. 수업 전에  수업내용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하고 일정 상황에 대한 말을 준비하더도 부족하다.  준비된 것 없이 그 상황에서 질문이 던져진 상황에서 나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되었다. 

 

 

실력을 키워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운이 좋게 상황에 맞아 떨어져서 기회를 얻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실력이 실제로 그 일을 하거나 일에 맞기에 적함한 사람이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