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2

신발은 뉴발란스(뉴발란스 구둥화 1906L 도전기)

jjjjound 993 래플 도전기를 마친지 얼마되지 않은 28일1906L 스웨이드가 매물이 나왔다.고민을 하다 매장을 방문했다. 이 정도면 양호하지 살수 있겠다고 생각했다.사지 못하더라도 신어만 봐도 대전에서 서울까지 올라온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다. 기다리는 동안 온라인으로도 참여를 해보려고 했는데 쉽지않다 ㅋㅋㅋ 그렇게 줄이 줄어드는데260,265 사이즈 품절이라는 말이 들리고신어보는 것도 매물이 없어서 불가하는 말을 들었다. 성수매장처럼 오프라인에서 특히 로퍼 신발과 같은 끈이 없는 신발은 신어볼 수 있는게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직원에게 건의를 했지만 그 물건까지 팔아야하는 구조이고누가 신어본 것을 누가 사고싶겠냐라는 말이 었는데, 기다린 상황에서는 아쉬움이 컸다. 결국 기다린 시간이 ..

C_C/신발 2025.04.29

신발은 뉴발란스(뉴발란스 입문기 및 북촌 뉴발란스 방문기)

과거부터 신발은 좋은 것을 사서 신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 어릴때는 까다로운 아부이의 기준에 맞는 편하고 미끄럽지않은 신발들을 신어왔고 대학생 때는 한정된 비용 안에서 신발보다는 옷에 중점을 두고 소비를 하였다, 스스로 옷과 같은 꾸미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때는 한정된 비용 안에서 신발보다는 옷에 중점을 두고 소비를 하였고 신발은 색깔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이었었다. 전역 후 조금씩 나에게 어울리는 옷, 내가 좋아하는 옷들이 생기기 시작할 정도에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유행이었던 574 한번 신지않았고 뉴발란스 신발에 대한 경험이 전무했다.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992를 알게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도 스티브 잡스 신발로 인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래플로 처음 992..

C_C/신발 202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