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은 뉴발란스(뉴발란스 입문기 및 북촌 뉴발란스 방문기)
과거부터 신발은 좋은 것을 사서 신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 어릴때는 까다로운 아부이의 기준에 맞는 편하고 미끄럽지않은 신발들을 신어왔고 대학생 때는 한정된 비용 안에서 신발보다는 옷에 중점을 두고 소비를 하였다, 스스로 옷과 같은 꾸미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때는 한정된 비용 안에서 신발보다는 옷에 중점을 두고 소비를 하였고 신발은 색깔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이었었다. 전역 후 조금씩 나에게 어울리는 옷, 내가 좋아하는 옷들이 생기기 시작할 정도에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유행이었던 574 한번 신지않았고 뉴발란스 신발에 대한 경험이 전무했다.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992를 알게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도 스티브 잡스 신발로 인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래플로 처음 992..
C_C/신발
2024. 2. 11.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