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에는 유엔 회의에 대한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었고 CV와 CL을 작성해서 제출해야한다. 2주차 첫 번째 실시간 강의는 CV와 CL작성에 대한 이야기였다. CV와 CL을 처음 써보는데 완성한 것에 의미를 두었다. 한국에서 요구하는 것과 다르게 짧게 써야한다는 것은 좋았다. CV에 채울 이력들이 많이 필요하다... 두 번째 실시간 강의 UN회의에 대한 내용이었다. 4시 30분부터 8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는데 교수님께서는 커피를 준비하시는 5분정도 빼고는 3시간 30분동안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주어진 자료 없이 수업을 듣다가 말이에 잠깐 화면을 공유해서 보여주셨는데 말로만 듣고 파악하기 정말 힘들었다.... 전문적인 주제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하게되니 영어도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강의를 듣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