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두번째달 콘서트를 혼자 보고나서 다짐한것이 있다.'내가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두번째달의 공연을 볼 것이다'라는 다짐 두번째달 단독콘서트 "산아지 타령"궁ost, '얼음연못', '나의 이름'/'숨겨진 이야기' 등 푸른바다의 전설 ost 같은 좋은 노래를 알고 있었다. 노래로 두번째달이라는 밴드그룹을 알고 있었다. '나는 방귀 좀 뀌는 놈'라는 노래도 좋아gnyc.tistory.com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공연 일정을 발견하고 가족들에게 공유하고 일정조율을 하였다. 어무이,아부이와 누나랑 매형 그리고 나 이렇게 5명이서 공연을 보고 밥을 먹는 것으로 계획을 하였다. 일반적인 62년생 아버지들이 그렇듯 공연장에 모시고 가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함께 방문하고 밥을 먹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