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작가와의 만남

만남(전)

 

2020년 11월 6일 오후 도서관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11월 9일 저자와의 만남에 대면으로 참여할 생각이 있냐는 전화였다.

연 초 계획은 도서관 독서모임의 전원이 우선적으로 만남의 기회를 주는 것이였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진행으로 바뀌였고 5~6명 정도만 현장에서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반가운 전화였다. 그 날 오후 도서관에 김민식 PD의 책을 2권 더 샀다. 

9일이 되기 전에 이 책들을 다 읽고 참석하려고 했다. 

『매일 아침 써봤니?』 다 잘 읽었는데 『영어책 한 권 외워 봤니?』는 대각선으로 읽고 당일인 월요일 오전까지 해서

책을 읽고 오전 9시에 30분에 도서관으로 갔다.

 

 

 

 

 

 

만남

2020.11.09 저자와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현장에서 강연을 듣고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만남 (후)

 

2021.01.18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다. 

그 전까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동훈이 형이 AIFFEL(모두의 연구소)을 하면서 블로그를 만드는데 함께 만들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막 좋은 것 같지 않았고 티스토리가 상대적으로 편하게 만들 수 있게 되어있고 생각되었다. 

 

 

2022.02.05

시간이 지나서 블로그를 시작하는 친구에게 김민식 작가의 『매일 아침 써봤니?』를 소개해주기위해 책을 찾고 

표시해 둔 부분을 중심을 책을 다시 보다보니,

학교를 다니는 동안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도전하는 태도와 생각에

힘을 싣어고 동의를 해주고 위로를 해준 작가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