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길이 있다, 책 속에 답이 있다, 가장 훌륭한 벗은 좋은 책이다와 같은 말들이 있다.
이제는 이런 말들에 조금씩 공감이 가기 시작했다.
최근 책 읽기와 쓰기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책 읽기는 남의 이야기를 가장 능동적으로 받아들이려는 행위이다.
듣기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들리는 것이지만 읽기는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들어오지 않는다.
결국 읽기는 남의 이야기에 들으려는 가장 치열한 노력이다.
쓰기도 읽기와 비슷한 맥락을 가진다.
글쓰기는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가장 능동적 행위이다.
쓰기는 말하기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생각해야 하고 더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는 작업이다.
결국 쓰기는 나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가장 치열한 노력이다.
나는 남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더 책을 읽을 것이고
다른 이를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쓰기 훈련을 꾸준히 해야겠다.
내가 직업을 선택하게된 과정 (0) | 2022.04.17 |
---|---|
내가 가져야할 태도와 입장 (0) | 2022.01.02 |
디지털 세상 (0) | 2021.08.03 |
좋은 대학 (0) | 2021.04.11 |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 (0) | 2021.04.1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