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선진국으로 가기위한 우리의 잠재력 1

https://www.youtube.com/watch?v=fWlAtNe0ID0 

 

 

그린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보니 eo채널이 관심을 가지고 보던 중에 

'커버링'이라고 하는 일회용포장용기(배달용 쓰레기)를 처리해주는 플랫폼을 보게되었다.

 

이 아이디어는 나의 관점에서는 당황스러운 아이디어였다.

결론적으로 유의미한 분리수거를 하느냐는 토론의 여지가 있지만,

분리수거와 관련된 개인들의 의식수준과 행위는 전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의식수준과 행위에 개인마다 편차가 큰 부분도 존재하지만)

나는 이것이 우리나라가 순환경제선진국으로 갈 수 있는 잠재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이후 이 팀의 이야기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iNev5EqEwKw 

23:11 크립톤 이사 '메이글 김'의 질문

이후 다음 단계에서 투자사들의 평가와 조언이 이루어 지는 과정을 거쳤는데

이 아이디어에 대해서 나만 의문을 제기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이 분야에 많은 관심과 문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유튜브에 달린 댓글들은 주로 좋은 아이디어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나만 이런가 하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질문을 제시한 것  같아서 이후 크립톤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메이글 김 이사님이 누구인지 찾아보기 했다.  

 

 

2021년도 12월에 생각했던 것들이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022년이 되어서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305083&memberNo=11880830 

“분리수거 대신해드려요”…신박한 사업도 규제됐다

이 기사를 통해서 배우게 된 것은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것과 관련된 시행법과 규제에 대한 학습이 나에게 필요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또한 이 기사에 달린 비판적인 댓글들도 인상적인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