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 6/8 3일간의 여행인데 여행을 마치고 2주가 지난 오늘에서야 글과 사진을 정리한다.
전날 맘스터치를 먹었게 되어서 먹지 못한(반대방향으로 움직였다면 먹을 수 있었을)
거의 유일하게 숙소근처 맛집이라고 나오는 부산물회집,
남해에 있는 부산물회
이걸 먹고가려고 숙소에서 늦게 출발
그렇게 나와서
다랭이 마을로 움직였다.
버스는 하루에 2, 3번있어서(뚜벅이 버스를 알기 전)
버스정류장에서 어머니들께 질문을 하고 고민하다가 마침 온 택시를 탔다.
다랭이마을 안에있는 가게들은 거의 가지 못했지만
다랭이마을에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파도소리를 들으며 산을 오를 수 있다는 것
게스트하우스에서 유일하게 함께 했던 분이 등산하러 오셨다고 했는데
들을 때는 의아했는데, 이제는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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