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달 단독콘서트 "산아지 타령"
궁ost, '얼음연못', '나의 이름'/'숨겨진 이야기' 등 푸른바다의 전설 ost 같은 좋은 노래를 알고 있었다. 노래로 두번째달이라는 밴드그룹을 알고 있었다. '나는 방귀 좀 뀌는 놈'라는 노래도 좋아서 이 그룹의 전곡을 들어보다가 우연히 콘서트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날짜 좋고 단독콘서트 너무 좋고 음.... 국악당? 이런 느낌으로 예매를 하려고 하는데 토요일에 친구들이 시간이 가능한지 애매한데 표 2개 사서 하나는 카톡방에 올려볼까하다가 시기를 놓쳐서 매진이 되었다. 두번째달의 노래를 들면 들을수록 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어서 시간이 나면 확인을 하다가 한 자리가 나서 예매를 했다. 국악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걸리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단독콘서트라는 것과 마침 휴가를 쓰려는 날짜와 맞았다..
C_w/Diary
2023. 12. 31.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