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말고도 대전에서 가야하는 빵집 '정동문화사'

 

'망고시루' 이후로는 성심당의 인기가 유행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빵을 먹기위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대전 토박이로서 2년 가까이 성심당 본점과

그 주변(대전역 부근) 및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나

온 빵집들을 관찰하면서 느낀 것들이다.  

 

원래부터 성심당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컸지만 

이제는 성심당 방문 이후 방문해야 하는 근처 식당들이 생겼고

거리가 말지만 택시를 타고 다른 빵집들까지 가기에 이르렀다.

 

대전에 여행을 오시면서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맛집들을 하나 하나씩 올리고자 한다.

대전이 맛의 고장이었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정동문화사

 

 

정동문화사는 사실 매우 유명해서 올리지 말까도 생각했는데

유명한 곳도 충분히 가보았고

그럼에도 적극 추천하는 곳은 

다른 곳이라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서 

기록을 한다.

 

 

 

먼저 2025년 현재의 공간이 아닌 

과거 정동문화사 공간에 대한 기록이다.

 

 

오픈런이라는 말에 걸맞는 제과점었다.

 

 

 

개인적으로 구움과자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에그타르트는 맛있게 먹었다.

 

 

이후로 가게가 없어져서 잘되는데 왜 그만두나 했는데,

확장 이전~

 

 

지금은 큰 주자창 옆에 위치해있다.

 

네이버 지도

 

 

개인적으로 휘낭시에는 그나마 먹는데 

까눌레는 내 취향이 아닌듯하다.

하지만 취향은 존중!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공간도 괜찮아서

방문하기에 좋은 제과점이라는 생각이든다.

 

 

 

 

정동문화사에 오시는 대다수의 분들은 성심당 종이가방을 들고 계신다.

 

 

 

 

 

 

마감시간이 머지않아서 한산한 모습

 

 

 

그래도 꾸준히 많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정동문화사 파이팅입니다

 

 

 

 

 

이상!